전 사실 불타는 트롯맨이든 지금까지의 트롯프로그램을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기 있는 트롯가수들은 알고 있긴 합니다. 최애가수는 당연 장윤정이며 신유도 좋아합니다. 요즘은 여러 플랫폼에서 여러 장르에서 연예인으로 성공의 길을 가기 위한 도전자들이 많죠.
특히, 정보화시대인 만큼 신인들의 과거까지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진실일지 아니면 거짓일지는 많은 논란은 거쳐야 할것입니다. 자주 올라오는 연예인들의 과거 학폭 논란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죠. 게다가 그 당사자는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이 불투명해지게 되고요.
황영웅 이레즈미 문신
누군지는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실시간 검색 1위를 하는거 보면 지금 트롯 관련으로 인기가 있다는 이야기겠죠. 하지만 황영웅 학폭 논란으로 지금 뜨거운 감자로 놓이게 되었죠. 유투버가 폭로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유투버가 이야기하기론 이레즈미 문신은 고등학교 후반이거나 20대 초반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상해죄가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문신은 충분히 할 수 있고 누구나 하는 예술분야이기도 하지만 사실 인식이 좋다라고 하긴 힘듭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상해죄에선 넘기기 어려운 것이죠. 학폭에 대해서 우리는 너그럽지 못합니다. 학폭은 우리에게 영화와 드라마 및 기타 여러 매체로 접했었고 학폭으로 인한 많은 친구들이 세상을 등지기도 했죠.
황영웅뿐만 아니라 제법 많은 연예인들이 학폭에서 자유롭지 못했는데요. 이들은 하나같이 활동을 중지한 채 자숙을 하거나 거의 은퇴하다시피 살고 있습니다. 황영웅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학폭의 정도가 어떤지 아직 밝혀진 건 없습니다. 그리고 가해자라고는 하나 아직 당사자의 해명도 없는 상황이고요.
학폭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신 학폭의 수준이 있겠죠. 누가봐도 용서할 수 없는 일방적인 폭력이었다면 용서받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게다가 유투버의 영상으로 밝혀진 내용이라 좀 더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레커들이 워낙 많아야죠. 유튜브도 이젠 걸러봐야 하는 매체가 되어 버렸으니까요.
피해자의 입장에서 본 황영웅 학폭
폭행은 생일날 이우러졌다고 합니다. 술을 먹지 않겠다고 하는 피해자와 술을 먹으러 가겠다는 황영웅의 작은 말다툼이 있었고 갑작스러운 주먹질과 발길질로 싸움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친구들의 만류로 싸움은 진정이 되었고 피가 나는 피해자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상황이 정리되었고 경찰이 왔다고 하네요.
사과는 전혀 없었으며 경찰서에 황영웅과 황영웅 어머니가 왔고 황영웅 어머니가 진술을 하는 친구들을 회유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결국 합의로 끝난 상황. 하지만 피해자는 현재도 그때의 폭력으로 치아에 문제를 가지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후유증은 역시 피해자가 안고 살아가고 있는 거죠.
이런 케이스에서 학폭피해자들은 하나같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나에게 지옥 같은 학교생활을 겪게 했던 당사자가 지금은 티브이에 출연하여 웃고 사랑받는 게 억울하고 죽고 싶을 만큼 스스로를 자책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고통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일방적인 이야기며 정작 황영웅 쪽의 해명은 나오지 않았죠. 무엇이 되었든 간에 좋은 해결점이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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